미국 신흥 EV 결산 ①리비안 양산화 '한걸음', 자금소진 우려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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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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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전기차(EV) 시장의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 초점이 된 미국 신흥기업 리비안(종목코드: RIVN)과 루시드(LCID)가 7일(현지시간) 희비가 갈린 3분기 성적을 내놨다. 올해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한 리비안의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4.5% 상승한 반면 전망치를 하향한 루시드는 4.2% 하락했다. 양사 모두 거시적인 악재에 따른 업황 악화의 분위기에서 양산 실현의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리비안이 한 발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비안 로고 [사진=블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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