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의 感] 달리오 '셀 차이나' ① 디레버리징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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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4:28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세계 최대 헤지펀드 업체 브리지워터 어소시어츠의 설립자인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의 '셀 차이나(sell China)'가 월가에 화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 보고서에 따르면 달리오가 이끄는 브리지워터는 2023년 3분기 중국 현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종목과 뉴욕증시에서 거래되는 ADR(미국주식예탁증서)을 대량 팔아 치웠다.
부동산 업계의 대규모 부실로 홍역을 치르는 중국의 디레버리징(부채 축소)가 이제 시작 단계로, 장기간에 걸쳐 기업 실적과 주식시장을 압박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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