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망] 새해 유가는① 황소들의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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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4:13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줄어드는 수요 앞에 장사 없다." 새해 유가 전망을 종전보다 보수적으로 잡은 투자은행(IB)들의 논리가 대체로 이렇다.
미국 경제가 올해만 못할 것이고 중국의 성장 엔진도 미덥지 못하니 내년 유가가 탄력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 `머지 않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 장담하던 원유시장 황소(bull)들의 후퇴는 글로벌 물가 안정의 관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투자은행들이 제시한 내년 유가 전망치는 대체로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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