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논리와 배후 그리고 위험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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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4:21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번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배후 - 장기물 금리 억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태도가 180도 바뀐 배후에는 백악관의 압력이 자리한다는 외신(블룸버그 등)들의 의심은 타당하지만, 딱히 놀랍지는 않다.
중앙은행은 일종의 정부기구(공적기관)다. 선출된 권력의 지배를 받는다. 흔히 말하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결정적 순간에 정치적 논리에 밀려 작동하지 않는다. 이례적이라기보다 자주 반복되는 일이다. 12월 FOMC를 복기함에 있어서는 이런 정치적 배후보다 경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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