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투자은행(IB) 업계가 연이어 이노비즈 테크놀로지(INVZ)에 강세론을 펴는 데는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다. JP모간이 이노비전 테크놀로지에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3달러를 제시한 한편 웨스트파크 캐피탈 역시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0달러로 내놓았다. 12월18일(현지시각) 종가 대비 4~5배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 셈이다. 이 밖에 독일 투자은행(IB) 베렌버그도 기업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노비즈 테크놀로지에 '매수' 투자의견과 12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