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경쟁의 새로운場 '제어핵융합'① 상용화 속도내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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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5:31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이 꿈의 에너지원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팔을 걷어 붙이며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핵융합 발전 산업은 미∙중 기술 패권경쟁의 주도권을 가져올 핵심 영역인 동시에 미래 전세계 기술 각축전의 장이 될 영역으로 꼽힌다.
미국은 지난해 핵융합 점화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상용화를 이뤄낼 것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이에 질세라 빠르게 연구성과를 도출하며 해당 산업에서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융합 발전은 환경오염 없이 동력을 무한히 얻을 수 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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