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아이 ①실적 쇼크, 수요 견고론에 균열?>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예로 모바일아이의 EyeQ와 슈퍼비전의 평균 총 판매가격은 개당 54달러로 추산된다. 매출 기여의 대부분이 EyeQ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급 과잉분의 판가액은 3억2400만달러~3억7800만달러로 추정된다. 관련 수치를 회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에 더해 공급 과잉이 없는 경우의 매출액 전망치로 바꾸면 21억5400만~23억3800만달러다. 그래도 월가의 예상치 25억8000만달러를 밑도는 숫자다.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