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픽' 브로드컴 ①"올해 체질 변화 원년", 2가지 이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0여년 동안의 꾸준한 배당금 증액 이력도 호감의 이유다. 브로드컴은 2011년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이후 꾸준히 인상해왔다. 최신 분기별 배당금(작년 12월29일 지급분)은 5.25달러로 직전 4.6달러에서 14% 인상됐다. 꾸준한 증액 배경에는 잉여현금흐름(FCF)이 지난 5년 동안 연평균(이하, 연평균 증가율은 CAGR) 10%대 후반의 속도로 견조하게 늘었다는 점이 있다. 최신 배당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