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살려라'① 증시부양 국가팀 출격 시그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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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8:17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새해 들어 중국 본토 A주의 대표지수가 줄줄이 수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지속하고 해외자금의 유출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의 개입 시그널이 포착돼 주목된다.
전거래일인 18일 오전장에서 7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고 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2시경(이하 현지시간) 갑자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깊은 V자' 반등 곡선을 그리며 0.43% 상승 마감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비슷한 패턴의 반등세를 연출하며 각각 1.0%와 1.9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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