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개미 픽' 디스코 ①꾸준한 R&D 저력, 주가 1년 3배>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그 이후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열풍으로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대용량 고속 처리가 가능한 HBM(광대역메모리) 제조용 장치의 수요가 왕성해지기 시작한 까닭이다. DRAM을 적층시킨 고성능품인 HBM은 작년부터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서는 생성형 AI의 응용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HBM의 수요 역시 추가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업계 단체 SE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