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직감] ②건강보험 재정 붕괴는 정해진 미래…해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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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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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직장인은 건강보험료를 얼마나 내야 할까? 첫 입사 때부터 퇴직하는 그 날까지 월급의 약 7.1%를 매월 건강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 다행히도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실제 부담율은 3.5% 수준이다. 월급이 500만원인 직장인이라면 약 17만5천원이다. ◆ 직장인 건강보험료? 아직은 낼 만해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별도로 장기요양보험료도 내야 한다. 장기요양보험료율은 소득의 약 0.9%(건강보험료의 약 13%) 수준이다. 다행히 장기요양보험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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