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대는 브라질 헤알 왜?① 매크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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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5:06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연초 브라질 헤알화의 낙폭이 크다.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이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 속에 재정 건전성 우려가 가세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야심차게 내놓은 `산업 부흥(re-industrialization)` 방안은 시장의 환호보다 걱정을 불러왔다. 과거 재임 시절 별 재미를 못봤던 정책을 재탕한 것에 불과해 실효성보다 재정만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1. 헤알
올 들어 달러-헤알 환율이 2% 넘게 뛰었다(헤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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