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출시일 재차 후퇴 ①예측불가 내막, 결국 백지화?>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둘째는 자동차 제조는 이익률이 저조하다는 점이다. 애플의 연간 영업이익률(일반회계기준)은 2023회계연도 기준 30%인 반면 폭스바겐은 7%(2023년 3분기까지의 12개월 실적 누계분 기준)다. 높은 이익률은 주식시장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애플 PER<포워드> 29배)을 적용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애플이 자동차 제조에 참여해 이익률이 떨어지면 밸류에이션이 하락(폭스바겐 4배)할 가능성이 크다. 테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