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유로 캐리 매력 부쩍"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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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4:13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월가의 투자은행들 사이에 '캐리 트레이드 조달 통화를 엔에서 유로로 교체하라"는 주문이 늘고 있다. 유로를 빌려 이머징의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것이 엔을 빌려 그렇게 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더 좋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의 향후 예상되는 통화정책 괴리와 맞물려 있다.
유로 캐리가 매력적이라는 것은 외환시장 관점에서 유로를 팔고 이머징 주요국 통화를 매수할 만하다는 이야기다. (이번 글은 지난 1월23일자 `유로를 팔고 인도 루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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