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주 장세 스타트① '양회 효과' 속 반등세 지속될까
프리미엄뉴스 > - 중국
2024-03-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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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월 들어 중국 본토 A주 시장은 비교적 뚜렷한 반등세를 연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의 지난 한달 간 주가 상승폭은 8.13%에 달했다. 4일 개막한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전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효과에 힘입어 3월에도 이 같은 반등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A주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고 위험선호도 또한 눈에 띄게 호전된 만큼, 3월 A주에서 '춘계 시황(춘절을 전후한 1~3월에 풍부한 유동성이 공급되며 주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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