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가 독자 개발 운영체제(OS)인 훙멍(鴻蒙·영어명 Harmony) 테마주가 또 한번 투자 키워드로 떠올랐다. 금주 화웨이 산업체인 연계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훙멍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대 행사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규모나 영향력 측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해당 대회는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매우 중대한 행사 중 하나로 평가된다. 2024년은 훙멍 상업화의 원년으로, 중국 당국의 든든한 지원 속에 다양한 산업으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