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변동성 확대, A주에서 연출될 단기적 반복 패턴
프리미엄뉴스 > - 중국
2024-03-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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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2일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이 역내 및 역외시장 모두에서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달러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평가절하(가치하락) 됐다는 뜻이다. 그 결과 중국증시에서 대규모 해외자금의 유출세가 연출됐고, 대표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역내 위안화 환율의 기준가로 중국 인민은행 산하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가 고시하는 기준환율은 7.1004였다. 하지만, 이날 중국 본토 역내시장과 홍콩 역외시장에서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은 장중 7.2288위안과 7.2657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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