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BO "이러다 영국 꼴 난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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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6:27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미국 의회예산국(CBO) 수장이 `방만한 재정운용을 계속하다가는 지난 2022년 가을의 영국 꼴이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부풀어 오르는 재정적자와 국가부채를 외면하다가는 기축통화국인 미국도 시장의 보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가 채권시장 자경단에 시달렸던 1980년대의 기억과 2년전 영국 리즈 트러스 내각이 겪었던 굴욕사를 소환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1주일전 CBO가 공개한 미국의 장기 재정 추이는 더 암울한 미국의 부채 전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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