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PLTR)의 주가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6% 뛰었다. 전 세계 정부 기관과 대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미국의 데이터베이스(DB) 관리 소프트웨어 최강자이자 클라우드 업체인 오라클(ORC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팔란티어의 주가는 3일 종가인 22.70달러에서 3.03% 오른 23.3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앞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