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 든 파월 '고금리 장기화' ② 10년물 6%, 주가 15% '뚝'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4-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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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제롬 파월 의장이 직접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확인한 가운데 월가에서는 뉴욕증시가 10~15%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4월1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보합권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연출했지만 월가는 23년래 최고치 기준금리가 지속되면서 몰고 올 후폭풍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채권 트레이더들이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을 5~6%까지 열어 두자 2023년 여름 주가 급락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케인 앤더슨 루드닉의 줄리 비엘 전략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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