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는 얼마나 더 밀릴까① `쪼그라든 상대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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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1:24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모처럼 곰(Bear)들이 깨어났다. 작년(2023년) 10월말 이후 뉴욕 증시 반등을 이끌었던 골디락스 테마와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기대가 흔들리고 있어서다.
4월 조정으로 뉴욕증시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다소 줄었지만 국채 금리와 비교한 상대 매력은 여전히 빈약하다. 매크로 지표와 연준 통화정책, 그리고 국채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름까지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증시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회를 엿보라는 주문이 나온다.
1. 신통치 않은 뉴욕증시의 상대 매력
월스트리트저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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