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바이 재팬] 5대 상사 ①'버핏 후광' 너머로, 실적과 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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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14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버크셔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작년 4월 일본 종합상사에 대한 추가 투자를 밝힌 지 1년이 지났다. 이 사이 버핏 회장이 각 사 지분율을 약 9%로 추가 확대했다고 밝힌(올해 2월) 가운데 관련 기업 주가는 1년 새 최소 36% 올랐다. 그의 투자 자체가 화제를 모아 자금이 몰렸고 각 기업이 주주환원 확대에 더 속도를 내 '버핏 효과'로 불리는 선순환이 형성됐다.
일본 주요 상사 주가 상승률 1년 추이 / 파란색 미쓰비시, 보라색 이토추, 붉은색 스미토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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