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이 이틀 뒤 환율 개입에 나선다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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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4:03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가능성의 영역에 불과하지만 일본은행(BOJ) 정책회의가 열리는 오는 4월26일은 긴장감을 갖고 외환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일본 외환당국이 24년만에 외환시장 직접 개입에 나섰던 지난 2022년 9월22일의 장면이 되풀이 될 수 있어서다. 당시 개입은 BOJ 정책회의가 열리던 날 단행됐다.
고삐 풀린 달러-엔 환율이 고비의 155엔을 넘보는 상황에서 일본 당국의 달러 매도(엔 매수) 개입은 언제 이뤄져도 이상할 게 없다. 재무성은 "모든 옵션을 열어놓고 환율 급변동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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