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온라인 브랜드 구축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퀘어스페이스(종목코드: SQSP)의 주가가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13% 넘게 뛰었다. 사모펀드 회사 퍼미라가 약 69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해 전액 현금으로 스퀘어스페이스를 인수해 비공개 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스퀘어스페이스의 주가는 10일 종가인 38.19달러에서 13.34% 오른 43.2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로써 10일 38.30달러로 기록한 52주 최고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