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이 지분 더 늘린 PRME① 투자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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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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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미국 바이오업체 프라임 메디슨(PRME)의 주가가 한달 가까이 가파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구글의 알파벳이 투자 지분을 더 늘린 회사다. 고령화라는 큰 조류 안에서 빅테크와 바이오 기술의 결합이 불러올 잠재력에 시장은 다시 주목했다. 회사가 진행중인 만성육아종증(CGD) 치료 개발 프로젝트가 당국의 임삼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은 기폭제가 됐다. 대부분의 신생 바이오 상장사가 그러하듯, 수익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인내의 시간을 요할 테지만 기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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