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증시에서 비철금속 섹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A주 비철금속 섹터 주가는 올해 들어 10% 가까이 올랐다. 전세계 경제 회복세 속에 소비전자∙전기차∙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비철금속의 수요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중국과 홍콩 양대 증시에 상장돼 있는 비철금속 및 채굴 업체 낙양몰리브덴(洛陽鉬業∙CMOC 603993.SH/3993.HK)은 이 같은 전망 속 동반성장이 기대되는 대표 종목으로 꼽힌다. 6월 A주 추천주, 고성장이 기대되는 비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