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공수겸비 해운 배당주 : 프론트라인(FRO) 높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 프론트라인(티커명 : FRO) 역시 공수를 겸비한 해운주다. 이 회사는 원유와 탄화수소 연료제품 수송을 전문으로 한다. 보유 선박 82척 가운데 절반이 30만DWT(Dead Weight Tonnage)급 대형 유조선(VLCC)이다. 선단의 나머지는 11만DWT급 아프라맥스(Aframax) 유조선과 15만DWT급의 수에즈맥스(Suezmax) 유조선으로 구성돼 있다. 41척의 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