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뒤통수 이어 트럼프 리스크, TLT 베팅 또 꼬이네 -②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4-07-02 16:11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재선 승리가 국채시장에 부정적이라는 데 월가는 입을 모은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트럼프 2.0'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다시 5%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 장기물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TLT(아이셰어 20+ 이어 트레저리 본드 ETF)를 매입한 투자자들을 긴장시키는 대목이다. 시장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관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10%의 이른바 보편 관세를 추가로 물린다는 입장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