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4% 하락...바이든 "비만·당뇨약 가격 인하해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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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01:0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종목코드: NVO)의 주가가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장 초반 4% 넘게 밀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미국 대형 제약사 일라이 릴리(LLY)와 노보 노디스크에 당뇨와 비만을 관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가격 인하를 촉구하는 기고문을 낸 후 일라이 릴리 주가와 함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노보 노디스크의 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하락했다.
노보 노디스크 로고 [사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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