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 랜티우스 홀딩스(종목코드: LNTH)의 주가가 1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37% 폭등해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미국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가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에 대한 메디케어(65세 이상 노령 인구 대상 보험) 보험급여 요율(reimbursement rates)을 인상할 것을 제안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0일 낮 1시 56분 현재 랜티우스의 주가는 9일 종가인 77.70달러에서 35.95% 오른 105.63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