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리스크에 빅테크 '패닉' 반도체 대장주 운명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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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6:27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이른바 '트럼프 리스크'가 빅테크를 강타했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만을 겨냥한 발언이 특히 반도체 섹터에 악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그가 러닝 메이트로 발탁한 J.D. 밴스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이 과거 빅테크를 겨냥했던 매파 발언들이 소환되면서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뷰에서 "대만이 미국 반도체를 전부 가져갔다"며 "보험사에 보험료를 지급하듯 미국에 방위비를 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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