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사 서밋 테라퓨틱스(종목코드: SMMT)의 주가가 2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당 9.96달러로 13.38% 급등 마감했다. 장중 한때 10.09달러로 전거래일인 19일 종가 8.79달러에서 14.79% 치솟기도 했다. 씨티그룹이 '매수' 투자의견을 거듭 강조하면서 서밋 테라퓨틱스를 '90일 긍정적 촉매 주시(90-day positive catalyst watch)' 리스트에 올렸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2003년 1월 설립돼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