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쇼어링 훈풍' 클린하버스, 대선 격랑 피난처 ①독보적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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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6:15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의 유해 폐기물 처리회사 클린하버스(종목코드: CLH)가 올해 11월 대통령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일종의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가 지지하는 리쇼어링(제조업 시설 복귀) 동향의 수혜를 누리고 있어서다.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도 호감도가 상당하다.
1. 어떤 회사
클린하버스는 북미 소각용량의 약 70%를 보유 등 북미 최대 폐기물 처리 인프라를 소유한 회사다. 소각로 9곳과 매립지 8곳 등 북미부터 멕시코 북부, 푸에르토리코에 걸쳐 100여곳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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