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최근 소형주와 경기민감주의 강세를 둘러싼 논쟁이 고조되고 있다. 관련주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상승한 것을 놓고 '랠리 연료'가 벌써 소진돼 추가적인 동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가 하면 추가 상승을 낙관하는 주장도 존재한다. 논쟁 속에서 '여름철 변동성'을 경계한 포트폴리오 보강 주문도 나온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와 자산군별 주간 성과(WEEK) [자료=에드워드존스] 1.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주에도 소형주와 경기민감주의 강세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