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거물 '융기실리콘'도 속수무책① 터닝포인트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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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09:0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공급과잉과 수요부족, 이에 따른 가격하락 장기화에 지난해부터 시작된 태양광 업계의 부진은 올해 들어 더욱 심화됐다.
그 결과 중국 태양광 기업들은 그야말로 '손해 보는 장사'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무더기 적자를 기록한 태양광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성적표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시장에서는 태양광 수요 증가율이 매년 둔화되는 상황에서 공급과잉 국면이 단기간 내 해결되기 어려운 만큼 실적과 주가 압박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4년은 고난의 해?'①②③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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