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수주 '바겐 세일', 엔화 반전에 허리 편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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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16:58
<"일본 내수주 '바겐세일', 엔화 반전에 허리 편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하지만 과도한 엔화 약세가 수입 물가 상승에 의한 가계 소비 위축을 일으키면서 인바운드 효과를 상쇄했다. 올해 춘투(春鬪)를 통한 임금 인상 선순환(임금 인상→가계 소득 증가→소비 증가→임금 인상)의 기대감이 희석되기 시작했다. JP모간에 따르면 152엔을 넘으면 소비에 대한 하락 압력이, 157엔을 넘으면 실질 임금의 플러스 전환이 어려워지는 등 엔화가 '나쁜 약세' 구간에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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