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저궤도 위성 통신 스타트업 AST 스페이스모바일(종목코드: ASTS)의 주가가 1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장중 42% 넘게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달 25일 첫 상업용 통신 위성 5기를 성공적으로 제작 완료했다고 발표했던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이날 최초의 상업용 위성 발사 일정을 9월 초로 확정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우주 기반 셀룰러 광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상업용 통신 위성 5기가 다음 달 발사될 예정이며 지구 저궤도에 상업적으로 배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