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미국 제과업계의 인수합병(M&A) 바람이 켈라노바(티커: K)를 경유해 Utz 브랜즈(티커 : UTZ)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월가에서 고개를 들었다. 성장 둔화에 직면한 제과업계 공룡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과정에서 인수합병은 계속 활기를 띨 전망인데, Utz가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마스(Mars)의 켈라노바 인수를 촉매로 업계의 합종연횡 움직임은 한층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했다. 1. 마스+켈라노바가 일으킨 파문 잔잔하던 수면에 파문을 일으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