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하 가능성, 중국 실물경제의 점진적 회복세, 정책적 영향 등 중대 이벤트들이 예고된 9월이 시작되면서 중국 본토 A주 시장이 어떠한 흐름을 보일 지 주목된다.  다수의 현지 전문기관은 9월 A주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바닥론'을 내놓는다.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 주기로 진입하고 중국 인민은행의 추가 금리인하가 이뤄지면서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는 동시에, 위험선호도 또한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9월 중국증시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