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조 규모 '항모급' 증권사 탄생① 증권업계 지각변동 예고
프리미엄뉴스 > - 중국
2024-09-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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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시장의 이슈로 떠오른 조선 업계의 합병 소식에 이어 증권 업계에서도 초대형 증권사의 탄생을 예고하는 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합병 이슈의 주인공은 국태군안(國泰君安 601211.SH/2611.HK)과 해통증권(海通證券 600837.SH/6837.HK)으로, 좀더 규모가 큰 기업인 국태군안이 해통증권을 인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통합이 이뤄질 예정이다. 두 증권사의 합병이 완료되면 국태군안은 총자산 1조6800억 위안(약 317조2200억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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