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가 투자한 처브, 제2의 버크셔가 될 상인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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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6:4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 손해보험사 처브(종목코드: CB)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 기업 버크셔 해서웨이(BRKA, BRKB)가 지난해 3분기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은 종목이다.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9번째로 큰 종목인 처브는 버크셔와 매우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어 제2의 버크셔가 될 가능성에 대한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처브를 포함한 손해보험사들은 올해 주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연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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