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엔비디아(NVDA)와 함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역시 인공지능(AI) PC 시대에 성장 모멘텀을 얻을 종목으로 꼽힌다. 1978년 설립, 미국 아이다호 주에 본사를 둔 업체는 메모리 칩과 SSD 시장의 주도주로 꼽힌다.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데이터센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 사이 커다란 반사이익을 얻었다. 2024 회계연도 업체는 사상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매출을 달성했고, 온-디바이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다. 인공지능(AI) PC가 기존의 노트북이나 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