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AT&T, 재정비 마무리…더 단단해졌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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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5:17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잇단 인수 실패에 따른 채무 부담의 증가로 인해 배당금 삭감까지 나섰던 미국 통신업체 AT&T(종목코드:T)가 고배당주로서의 매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과거 채무 부담의 원인이 된 사업부를 매각함으로써 재무 구조가 개선되는 등 체질이 한층 보강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정책금리 인하 기조를 예고한 가운데 AT&T의 배당수익률 5%가 투자 강점이 되고 있다.
1. '배당귀족' 반납
2022년 35년 연속 증액의 기록을 깨고 배당금을 삭감해 '배당귀족'이라는 타이틀을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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