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꼽은 `배당귀족 꿈나무` 8選①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4-11-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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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당장의 배당수익률은 높지 않아도 배당을 꾸준히 늘려나가는 배당성장주가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복리의 효과는 상당하다. 10년이 채 못 돼 배당금이 두배로 불어나는 재미를 심심찮게 경험할 수 있다. 다음은 아직 *배당귀족의 반열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을 인상하면서 월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종목 8개다. *배당귀족은 S&P500 기업 가운데 25년 이상 매년 배당을 증액한 기업을 지칭한다. 종목 스크린은 금융시장 정보업체 코이핀(Koyfin)을 활용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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