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에 맞설 `헬스케어 배당 강자` 5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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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5:15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3. 메드트로닉(MDT)
메드트로닉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업력 75년의 의료기기 회사다. 금융시장 정보업체 코이핀(koyfin)에 따르면 이 회사는 46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고 있는 `배당귀족`이다. 최근 5년간 배당금을 연평균 6.65%의 속도로 인상했다. 11월1일 기준 배당수익률은 3.11%다. 이자보상배율(EBIT/Interest Cost)은 8.6배에 달하며 총부채비율은 60%를 밑돌아 재무 안전성을 겸비했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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