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 스포츠, 상장 후 최고가...글로벌 성장세 가속화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그룹인 아머 스포츠(종목코드: AS)의 주가가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당 23.99달러까지 상승해 올해 2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기능성 의류와 아웃도어 부문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3분기에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는 매출, 조정 이익률, 주당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