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불안'을 먹고 산다…조메트리, 트럼프 반기는 이유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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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16:24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부품 중개업체 조메트리(종목코드: XMTR)가 다음 달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더욱 번성할 기대주로 꼽힌다. 트럼프 행정부의 리쇼어링 강화책과 수입품 관세 정책이 제조업 환경 변화를 재촉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품 적시 조달은 더욱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조메트리의 공백 해소 역할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 제조업계 '우버'
조메트리는 발주사와 공급업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해 소위 '제조업계 우버' 같은 역할을 하는 존재다. 발주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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