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플라이휠' ② 월가 1500달러 예고,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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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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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파라마운트 플러스나 디즈니와 같은 경쟁사들을 가장 크게 긴장시키는 대목은 넷플릭스의 ARPU(이용자 1명 당 평균 매출액)을 높이는 새로운 수단 중 하나가 아직 초기 단계라는 사실이다. 곧, 광고다. 4분기 실적 공개 후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에서 넷플릭스는 광고 사업이 기어가는 단계에서 걷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약 2년 전 넷플릭스는 이른바 광고 지원 요금제를 도입했다. 소비자들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나 영화 중간에 광고를 보는 대신 이용료 부담을 낮춰 준다는 것이 골자다. 당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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