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월 10일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는 '스마트화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천신의 눈(天神之眼)'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면서 "천신의 눈이 전국민 스마트 자율주행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천신의 눈'은 비야디가 자체 개발한 고급형 스마트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지난 2023년 7월 3일 비야디가 메르세데스 벤츠가 공동 런칭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텅스(騰勢∙DENZA)' N7 SUV 차량 모델 발표회에서 최초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