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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coPhillips : 코노코필립스 ( CO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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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회사개요
설립 1875
회사명 ConocoPhillips
본사위치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업종 에너지
주력사업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생산
상장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일자 1998.10
특징 글로벌 석유 메이저
20 4Q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재개
월가 지속적인 '매수' 권
마지막 업데이트 : 2020년 10월 16일
코노코필립스, 미국 3대 석유 메이저

코노코필립스는 BP, 셰브론과 함께 미국의 3대 석유 메이저 가운데 하나로 독립계 석유 개발 전문 회사다.

2002년 '코노코'사와 '필립스석유'가 합병되면서 탄생했다. 미국 텍사시즈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의 전신은 컨티넨탈 오일 앤드 트랜스포테이션(Conoco)로 1875년 세워졌다. 1885년 록펠러가 세운 스탠더드오일의 일부로 인수되지만, 1913년 미 대법원의 반독점법 위반 판결로 다시 분사됐다. 마침내 회사는 1929년 메릴랜드 오일사와 합병을 통해 통합 석유업체로 거듭났다.

코노코필립스는 크고 작은 인수합병으로 사업 역량 확충에도 힘썼다. 2004년 루크오일에 20억달러를 투자했고 2006년 독일의 버링턴리소스를 인수하며 북미 최대 천연가스 생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2011년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분리해 별도 상장할 것을 발표했다.

2012년 5월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 마케팅 및 케미컬 운영 부문이 필립스66이라는 별도 회사로 분리됐고, 결과적으로 코노코필립스는 업스트림인 석유 및 천연가스의 개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코노코필립스는 4분기부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석유 업체 가운데 자사주 매입을 재개한 첫번째 회사다.

업체는 지난 4월 국제유가 급락으로 지출과 생산을 줄이면서 자사주 매입을 중단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4분기 10억달러로 예상됐다.

국제유가가 40달러선을 회복하면서 코노코필립스는 산유량을 다시 늘렸다. 업계에 따르면 3분기 말까지 북미 지역 산유량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다.

산유량 회복과 유가 상승에 인수합병 호재까지 겹쳐지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지난 8월 켈트 익스플로레이션에서 캐나다의 에이커리지를 획득했는데, 분기당 하루 평균 1만5000배럴을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코노코필립스의 주가는 연초 이후 50% 가까이 하락했다. 월가의 평가는 우호적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지속적인 '매수'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있다.

27명 가운데 '매수' 의견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중 확대' 4명, '보유'가 3명으로 나타났다. 12개월 평균 목표 주가는 55.36달러다. 

뉴스핌 = 민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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